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시즌 (문단 편집) === 시즌 10 === [youtube(aR-KAldshAE)] [[2020년]] [[1월 10일]]부터 [[2020년]] [[11월 10일]]까지 진행. 탑과 바텀의 새로운 지형을 추가했고,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에 대한 효과를 변경했다. 이런 변경 이후로 게임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지자 라이엇은 드래곤 단일의 효과와 드래곤 영혼의 효과를 조정했으며, 협곡의 전령도 체력 너프가 약간 있었다. 그러나 이 패치 이후로 게임 속도가 지나치게 느려져 시즌 9와 비슷하지만 더 느린 양상이 되었다. 그리고 보통 다인이 가는 봇 라인을 겨냥한 경험치 너프와 솔로 라인의 경험치 버프로 상체 메타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탑에서는 시즌 8 때부터 이어진 딜탱형 챔피언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출시 초기에 op였던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를 카운터 치기 위해 연구된 탑 소라카를 시작으로 소나, 잔나 등 뚜벅이 브루저를 카운터치기 위해 유틸형 서포터가 탑에 올라가기 시작하자 이러한 챔피언이 솔로 라인을 서는 것을 겨냥한 너프를 받고 사장되었다. 10.4 패치에서 바미의 불씨를 재료로 쓰는 템이 상향되어 탑에 많은 탱커[* 정복자의 너프와 직접 버프를 받고 나서 원래부터 좋았던 오른은 물론이고, 직전 시즌만 해도 4~5 티어에서 헤메던 마오카이 등의 태양불꽃 망토와 잘 맞는 탱커들과 심지어는 자크도 정복자를 들고 탑으로 연구되기도 했다.]들이 출현하자 다시 딜탱과 소위 말하는 '칼챔'들을 밀어주기 시작해 시즌 후반에는 다시 딜탱과 칼챔이 대세가 되었지만 롤드컵에서는 칼챔이 카밀을 제외하면 싸그리 멸종하며 오른, 볼리베어와 같은 탱커와 레넥톤, 가끔 조커픽으로 등장하는 갱플랭크, 쉔, 사이온, 말파이트 등 솔랭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정글에서는 프리시즌~10.2 패치까지는 정글링 위주의 게임 운용을 밀어주겠다는 의도와는 다르게 그런 의도에 걸맞는 플레이가 지나친 op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한 너프가 너무 치명적이어서 시즌 9보다 정글러의 성장은 오히려 힘들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정글 챔피언의 성장을 포기하며 갱킹을 다니는 '''백정 메타'''가 찾아왔다.[* 실제로 정글러들의 평균 갱킹 횟수가 시즌 9와 똑같았다.] 그래서 많은 정글러들이 이러한 '백정 메타'에 항의하였으며 라이엇도 이러한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였는지 10.3 패치에서 정글 몬스터의 전반적인 경험치와 두꺼비 등의 몇몇 몬스터의 골드를 상향하였다. 이 패치 후 탱커형 정글러의 티어가 오르고 ap 성장형 정글러가 득세하였으며, ad에서도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등의 성장형 정글러가 유행하였다. 미드에서는 미드 챔피언의 성장보다 라인 개입력이 더 중요시되어 갈리오나 트위스티드 페이트[* 이전에도 좋은 픽이었는데 상향을 한번 더 받아 더욱더 대세픽이 되었고, 이제까지 솔랭용 챔피언이었는데 대회에서도 자주 보이게 되었다.]같은 로밍형 챔피언들이 대세가 되자 로밍형 챔프를 상대로 라인전을 압박할 수 있는 신드라같은 챔피언도 선호되었고, 사일러스가 반사이익을 보기도 했다.[* 로밍형 챔피언은 보통 로밍기가 궁극기에 있는 경우가 많아 궁을 뺐고 같이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솔랭에서는 원래도 좋았던 제드가 엄청난 상향[* 살아있는 그림자(W)의 그림자 생성 속도가 시즌 7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었다.]을 먹었고, 제드는 엄청난 op가 되어 솔랭 미드 생태계를 제드 중심으로 재편하였다. 대회에서는 미드가 역대급으로 할게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암살자가 나오기 힘든 환경이기에 오리아나, 신드라 등의 라인전 강한 메이지나 루시안이 종종 픽된다. 바텀은 시즌 초기엔 미스 포츈과 [[아펠리오스]] 2강 체재였다가[* 그 외에 가끔 아펠리오스가 글로벌 밴되거나 밴이 되고 미스 포츈이 살았을 때 카운터격으로 나왔던 바루스나 아펠리오스에게 상성상 유리한 애쉬 정도가 쓰였다.] 아펠리오스가 지속된 너프로 라인전이 약해지자 바루스[* 방관 빌드 바루스의 재발견이 이루어졌다.]와 이즈리얼[* 시즌 초에는 약세였지만 지속된 상향과 죽무 빌드의 발견으로 성능이 올랐다.]이 원딜 op챔에 오른다. 이어 바루스와 칼리스타, 이즈리얼, 한타형 원딜 등이 너프를 받자 2티어에 머물러 있던 애쉬가 1티어에 올랐고, 케이틀린이 상향되어 1티어 자리를 다시 뺏어온 뒤에는 케이틀린, 애쉬, 진,[* 여러 원딜이 너프되고 진이 선호되는 원딜의 캐리력이 중요하지 않은 메타가 되어 쓸만한 원딜이 되었다.]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 시즌 초에 cs에서 영혼이 나올 확률이 너프되자 단식 빌드가 발견되어 그 빌드로만 쓰였으나, cs에서 영혼이 나올 확률이 8%로 상향되자 원딜 세나의 재평가가 이루어졌다.]가 바텀을 사분하였다. 그 외엔 시즌 중에 여러 소외된 원딜을 버프했으나 트리스타나, 트위치[* 무라마나 빌드의 발견과, 라칸과의 시너지가 주목받아 원딜 2티어에 올랐다.]를 제외하고는 재발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고, 신규 원딜 챔피언인 [[사미라]]가 생태계를 뒤흔들기도 했다.[*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성능을 보이며 승률 53%의 성적으로 출발하였고, 신챔 역사상 최단시간 너프로 승률이 51%까지 낮아졌지만 사기성은 여전해서 제2의 아펠이 되었다.] 서포터 아이템이 ad와 ap로 각각 구분되었다.[* 이 패치의 영향으로 서폿 판테온, 서폿 세트와 같은 봇 파괴 조합이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챔피언이 서폿으로 오게 되었다.] 시즌 9를 지배했던 노블레쓰파의 지속적인 너프로 유틸형 서포터의 숨통이 트이자 수호자와 타곤산을 들고 원딜 보호 능력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변했고, 주문도둑검 류의 아이템은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를 본 라이엇이 주문도둑검에 마나 회복 옵션을 추가하는 큰 버프를 한 뒤 채용률이 늘었고, 딜폿도 다시 보이게 되었지만 부작용으로 소나-럭스라는 시즌 9의 소나-타릭과 같은 변형 바텀 조합이 출현하였다. 봇 라인 경험치 너프 후 서포터의 로밍이 중요시되며 바드가 1티어로 떠올랐으나 롤드컵에서는 탑이 오른, 사이온 등을 뽑지 않으면 이니시에이터가 나오기 힘든 메타이므로 탱 서폿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아이템 관련해선 딜탱을 밀어주는 목적으로 죽음의 무도가 리워크되어 사기아이템이 되었고, 몰락한 왕의 검이 근접 챔피언 한정으로 체력 비례 대미지가 증가 한 것과 더불어 딜탱들이 탑을 지배하였다. 거기에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죽음의 무도를 채용하는 등 부작용도 많이 발생했다.[* 원거리 한정으로 너프를 하긴 했지만 우르곳 외엔 큰 타격을 입지 않아 여전히 많은 챔피언들이 고려를 하는 등 지나친 성능을 지녔던 템이었다.] 그리고 [[세라핀]]이 출시 전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 나무위키 롤 챔피언 문서 최초로 [[세라핀/논란|비판 문서가 분리되는]] 영예(...)를 얻었다. 시즌 10은 결과적으로 일부 픽들을 제외하면 2016 시즌과 유사한 시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